진단서 발급 비용 2026 — 종류별 수수료 상한 11가지 완전 정리

병원에서 진단서 한 장 떼는 데 얼마가 적당할까요? 진단서 발급 비용 상한 기준을 보건복지부가 고시로 정해 두고 있어요. 2026년 현재 일반진단서 상한은 2만 원이고, 서류 종류에 따라 3천 원부터 15만 원까지 달라져요. 종류별 상한표부터 수수료 아끼는 요령까지 한 번에 정리했어요.

진단서 발급 비용 상한이 정해져 있어요

진단서 발급 비용 자체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라 병원이 자율적으로 정해요. 다만 보건복지부가 「의료기관의 제증명수수료 항목 및 금액에 관한 기준」 고시(2017년 제정, 현행 2021년 개정)로 진단서·확인서·진료기록사본 등 30개 항목의 상한금액을 정해 두었어요. 가장 흔한 일반진단서는 2만 원이 상한이에요.

진단서 발급 비용 상한 — 일반진단서 2만 원, 보건복지부 고시

행정예고 당시엔 1만 원이었지만 확정 고시에서 2만 원으로 조정됐어요. 그래서 지금도 일반진단서 상한을 1만 원으로 잘못 안내하는 자료가 많아요. 병원이 일반진단서에 2만 원을 받는 건 상한 안이라 문제가 없다는 뜻이에요.

또 하나, 상한금액은 서류 1통당 발급 비용 기준이고 발급에 필요한 진찰료나 검사료는 별도예요. 서류만 떼러 가도 접수와 진찰 절차를 거치면 진찰료가 따로 청구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참고로 채용신체검사서는 예외적으로 기본 계측검사, 일반혈액검사, 요검사, 흉부방사선 검사 비용까지 상한에 포함돼요. 다만 B형 간염 같은 특이질환 검사나 마약류 검사는 별도라, 회사가 요구하는 검사 항목을 미리 확인하고 가면 추가 비용을 예상할 수 있어요.

종류별 수수료 상한표 한눈에

서류별 진단서 발급 비용 상한을 표로 정리했어요. 발급 전에 내가 뗄 서류가 어느 항목인지 확인하면 적정 금액을 바로 가늠할 수 있어요.

항목발급비 상한
일반진단서 · 건강진단서 · 영문 일반진단서각 2만 원
사망진단서 ·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각 1만 원
장애진단서(신체적 장애)1만 5천 원
장애진단서(정신적 장애)4만 원
상해진단서(3주 미만 · 3주 이상)10만 · 15만 원
후유장애진단서10만 원
입퇴원 · 통원 · 진료확인서각 3천 원
출생증명서3천 원
시체검안서3만 원
진료기록사본(1~5매 / 6매부터)매당 1천 원 / 100원
진료기록영상(필름 / CD / DVD)5천 / 1만 / 2만 원
종류별 진단서 수수료 상한표 — 일반진단서 2만 원, 확인서 3천 원

진료기록사본은 계산법이 독특해요. 예를 들어 20매를 발급받으면 처음 5매는 매당 1,000원으로 5,000원, 나머지 15매는 매당 100원으로 1,500원이라 합계 6,500원이에요. 전부 매당 1,000원인 줄 알고 2만 원을 예상했다면 실제로는 3분의 1 수준인 셈이죠.

진료 사실만 증명하면 되는 경우라면 진단서 대신 통원확인서나 진료확인서(각 3천 원)로 충분한 때가 많아요. 확인서는 진단명 기재 여부와 상관없이 같은 상한이 적용되거든요.

병원마다 진단서 발급 비용 차이가 나는 이유

같은 서류인데 병원마다 값이 다른 건 비급여이기 때문이에요. 상한 안에서는 병원이 자유롭게 정할 수 있어서 일반진단서를 5천 원에 떼 주는 곳도, 2만 원을 받는 곳도 있어요. 무료 발급도 가능해요. 상한은 정찰가가 아니라 천장인 셈이에요.

병원마다 수수료가 다른 이유 — 비급여 자율 책정

알아두면 좋은 규칙이 두 가지 있어요. 첫째, 의료기관은 제증명수수료를 환자가 잘 보이는 곳과 홈페이지에 게시할 의무가 있고, 게시한 금액을 초과해 받을 수 없어요. 둘째, 상한 초과 자체에는 법적 제재 규정이 없지만 수수료 미게시는 시정명령 대상이라, 금액이 이상하면 게시된 수수료표에서 진단서 발급 비용 항목부터 확인하는 게 순서예요.

명칭만 바꿔 비싸게 받는 것도 막혀 있어요. 수술확인서는 진료확인서로, 내원확인서는 통원확인서로 발급하는 게 원칙이라 이름이 다르다고 3천 원짜리 확인서가 수만 원이 되지는 않아요.

이 상한 기준은 고정된 게 아니라 3년마다 타당성을 재검토하도록 고시에 명시돼 있어요. 실제로 2019년과 2021년에 개정을 거쳤고, 이 글의 금액은 현행 고시 기준으로 확인한 값이에요.

진단서 발급 비용 아끼는 법 5가지

창구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체크리스트예요.

  1. 제출처가 요구하는 서류 이름부터 확인하기 — 진단서인지 확인서인지에 따라 최대 1만 7천 원 차이가 나요.
  2. 발급 전 병원에 게시된 수수료표(홈페이지 포함) 확인하기.
  3. 여러 통이 필요하면 같은 날 한 번에 발급받기 — 재방문 진찰료를 아낄 수 있어요.
  4. 진료기록사본은 필요한 페이지만 지정하기 — 6매부터는 매당 100원이라 부담이 확 줄어요.
  5. 게시 금액을 초과한 청구라면 보건소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하기.
진단서 비용 바가지 안 쓰는 체크리스트

실손보험 통원 청구를 예로 들면, 일반진단서 2만 원 대신 통원확인서 3,000원에 진료기록사본 3매 3,000원을 더해 6,000원으로 접수되는 경우가 많아요. 서류 조합만 바꿔도 1만 4천 원을 아끼는 셈이죠. 다만 보험사와 상품마다 요구 서류가 다르니 접수 전에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했어요. Q. 진단서는 본인만 발급받을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 환자 본인이나 법정대리인이 신청하고, 가족이 대신 받으려면 위임장과 신분증 사본 같은 증빙이 필요해요. 병원마다 요구 서류가 조금씩 달라 방문 전 전화 확인이 편해요.

Q. 진단서 발급 비용 상한을 넘겨 받으면 불법인가요? 상한 초과 자체를 처벌하는 규정은 없어요. 다만 병원은 수수료를 게시해야 하고 게시한 금액을 초과해 받을 수는 없어서, 초과 징수라면 시정을 요구할 근거가 돼요.

Q. 온라인으로도 발급되나요? 일부 병원은 모바일 앱이나 제증명 발급 시스템으로 온라인 발급을 지원해요. 보험사 제출처럼 원본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제출처가 사본을 인정하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정리하면, 진단서 발급 비용 걱정은 상한 금액과 게시 수수료만 알고 가면 사라져요. 제출처가 요구하는 서류 이름을 확인하고, 확인서로 충분하면 3천 원으로 끝내는 게 요령이에요. 병원비 부담을 줄이는 다른 방법이 궁금하다면 건강보험 환급금 조회·신청 방법미환급금 찾기 가이드도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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